사람의 새로운 신체인 스마트폰. 매번 더 좋은 물건으로 바꾸기에는 가격 부담이 엄청나죠.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 자급제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자급제폰이란
폰을 구매하려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통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기 마련이죠. 그렇게 찾아간 대리점에서 직원의 현란한 혓바닥에 농락당해 비싼 돈을 지불하고 어쩐지 찝찝하게 집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런 위험과 통수를 피하기 위해 대리점이 아닌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마트 해외직구등의 방법으로 기기를 직접 구매하는 것입니다.
장점
일단 싸다
옛날에야 스마트폰 기능들의 차이가 있었지만 충분히 상향평준하가 이루어진 지금은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기능을 탑재한 훌륭한 스마트폰을 저렵하면 10~30만 원 선으로도 맞출 수 있습니다.
알뜰 요금제를 사용 가능하다
알뜰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유심을 받아 자급제폰에 넣은뒤 개통을 하면 기존 통신사의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하지만 데이터의 속도는 그대로 알차게 사용이 가능하다.
중고로 되팔기 편하다
거기다 잡다한 혜택을 받지 않고 유심칩 교체 후 사용한 것이라면 기기가 마음에 안든다면 언제든지 새로운 자급제폰을 구매해 유심칩만 바뀌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사용하던 자급제폰은 중고로 다시 되 팔수가 있다.)
구매하기
인터넷 쇼핑몰
요즘 인터넷으로 살수 없는 건 인권밖에 없을 정도죠.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스마트폰 역시 당연하게 여러 쇼핑몰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 g마켓, 11번가 등에서 간단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해외직구와 중고
지구는 하나.
이제는 외국의 물건들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자급제폰도 해외 직구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져 있죠. 그리고 수요가 많은 재품은 중고시장도 활발해집니다. 정말 싸게는 1~2만 원에 파는 물건들부터 아주 다양한 제품들을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오프라인 구매
전자제품 전문점이나 이마트, 롯데몰 등의 대형마트나 삼성, 애플 등의 전문 매장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합니다.
좀 더 저렴하게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세상은 바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신상품들이 등장했다가 빠르게 싸구려 중고품으로 전락하게 되죠.
굳이 1 티어의 신상품만을 사용하는 구매자가 아니라면, 자급제폰. 분명 현명한 선택중 하나입니다.
